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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책 중에 야설 제일 좋아…야동도 가끔 봐, ‘○○동영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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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09:57
2015년 9월 1일 09시 57분
입력
2015-09-01 09:56
2015년 9월 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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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김상중 “책 중에 야설 제일 좋아…야동도 가끔 봐, ‘○○동영상’”
배우 김상중이 ‘힐링캠프’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상중은 이날 “김제동이 나를 소개하면서 종합선물, 책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중은 이어 “야동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보긴 한다. 물론 ‘야구 동영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힐링캠프 김상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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