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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먹방 끝판왕 ‘백종원의 3대 천왕’ 순조로운 출발...시청자 호응 얻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9 14:45
2015년 8월 29일 14시 45분
입력
2015-08-29 14:44
2015년 8월 29일 14시 4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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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제공)
쿡방·먹방 끝판왕 ‘백종원의 3대 천왕’ 순조로운 출발...시청자 호응 얻을까?
28일 첫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전문성과 예능적 재미를 모두 갖춘 ‘쿡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은 백종원-이휘재-김준현이 3MC로 의기투합, 같은 메뉴지만 완전히 다른 맛을 가진 요리들의 탄생 과정을 상세히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1회 첫 메뉴로는 술안주와 밥반찬 등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오랜 사랑을 받아 온 ‘돼지 불고기’가 등장했다.
백종원은 나주, 김천, 대구, 서울 등 전국을 순례하며 리얼한 ‘먹방 열전’을 펼쳤던 상황. “아는 만큼 맛있다”는 이론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스튜디오 요리 중계에 나선 백종원은 나주 돼지 불고기 조리 과정에서 배를 갈아 넣지 않고 큼직하게 조각내 양념 물에 담가 놓는 생소한 조리법이 등장하자, 곧바로 그 이유를 파악해냈다.
백종원은 “보통 고기 양념할 때 갈아서 넣는다. 덩어리로 쓰는 이유는 아마 구울 때 배를 갈아 넣으면 양념이 쉽게 타기 때문일 것”이라며 설명했다.
백종원의 맛집 순례 먹방을 유심히 본 이휘재는 “음식을 드신 다음 어깨도 늘어뜨리지만 양손을 경배하듯 올린다”며 특이한 습관을 날카롭게 캐치해냈다.
또 김준현이 홀로 시식에 나서자 “하나만 먹어요!”, “제발 맛을 표현을 해” 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 3MC의 찰떡 호흡 속에 생생한 요리 중계와 맛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먹방이 맛깔나게 담았다"며 ‘3대 천왕’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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