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주원 키스…김태희 “세트장 놀러온 귀요미들” 정웅인 딸들과 ‘찰칵’

용팔이 김태희 주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용팔이’ 김태희-주원 키스…김태희 “세트장 놀러온 귀요미들” 정웅인 딸들과 ‘찰칵’

드라마 ‘용팔이’ 김태희-주원의 키스신이 화제다. 이 가운데 김태희가 배우 정웅인의 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27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트장 놀러온 귀요미들~ 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 딸 셋은 진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김태희는 드라마 세트장을 배경으로 정웅인의 세 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김태희의 미모와 정웅인 딸들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27일 방송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28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한 SBS 드라마 ‘용팔이’ 8회의 시청률은 2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이 기록한 19.2%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의 시청률은 6.8%를 기록했다. KBS2 ‘어셈블리’의 시청률은 5.6%였다.

용팔이 김태희 주원 키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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