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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부모님 욕에 충격, 세상에 마음 닫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8 14:52
2015년 8월 28일 14시 52분
입력
2015-08-28 13:27
2015년 8월 28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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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의 과거 부모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임은경은 과거 방송된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 “부모님 두 분 다 청각장애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 한 남자아이와 싸웠는데 그 아이 어머니가 오더니 부모님 욕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후 충격을 받아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닫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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