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합류’ 러블리즈, 8인조 완전체 컴백 예고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걸그룹 러블리즈가 8인조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27일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오래 기다리셨죠? 러블리즈가 새 앨범 ‘Lovelyz8’으로 돌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컴백 소식을 일리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덟 멤버의 뒷모습이 찍혀있다. 서로의 허리에 손을 두른 채 서있어 이들이 단단한 우정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데뷔 후 일곱 멤버로 활동했던 러블리즈가 처음으로 서지수를 합류시키며 여덟명 전체의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앨범 발매 직전, 멤버 서지수가 억울한 누명에 휩싸이며 데뷔를 포기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서지수의 합류를 고심했고, 결국 이번 9월 컴백에 합류시킬 것을 결정했다.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서지수 파이팅”,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러블리즈 그냥 일곱으로 가지?”,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서지수 의혹 아직 다 해결된 게 아닌데 껄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