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경리 이상형은? “스킨십에도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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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7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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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경리.사진=슈가맨 경리/경리 개인 소셜 미디어
슈가맨 경리.
사진=슈가맨 경리/경리 개인 소셜 미디어
슈가맨 경리 이상형은? “스킨십에도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

슈가맨 경리

26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한 경리가 섹시한 ‘맘보걸’로 변신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도 관심을 끈다.

경리는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경리는 “무엇이든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며 “스킨십에도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또한 경리는 “몸매와 비주얼을 비교하자면 비주얼을 더 볼 것 같다. 몸매는 가꾸면 되지만 비주얼은 그렇지 않으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가맨’에서 경리는 유희열 팀 소속으로 출연해 그룹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90년대 인기가수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을 2015 버전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특히 경리는 과거 김부용과 파트너로 활약했던 ‘1대 맘보걸’ 이선정 역할을 맡아 섹시한 콘셉트로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슈가맨’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2%를 기록하며 ‘파일럿 방송’을 종료했다.

‘슈가맨’은 우리나라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비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Sugar man)’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을 알아보며 ‘슈가맨’의 히트곡을 현 시대의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슈가맨 경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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