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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지 “성형? 기상캐스터 아니면 계속 했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6 13:43
2015년 8월 26일 13시 43분
입력
2015-08-26 11:50
2015년 8월 26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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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박은지’
‘택시’ 박은지가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는 박은지와 함께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 박은지는 “성형외과에 안 간지 10년 됐다”라며 “10년 전에 눈과 코 성형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이후론 건드릴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은지는 “내가 만약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자꾸 (성형을) 했을 거 같다. 매일 중계를 하면 티가 나서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택시’ 박은지는 톱스타에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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