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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박명수 “아이유, 천재… 내가 손댔으면 큰일 날 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4 13:51
2015년 8월 24일 13시 51분
입력
2015-08-24 11:38
2015년 8월 24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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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레옹’ 박명수가 음원 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이유 갓지 않은 이유’의 ‘레옹’을 첫 번째 노래로 선곡했다.
이날 박명수는 “‘까까까’가 나와야하는데”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명수는 “‘레옹’이 KBS에서는 처음 나왔을 것 같다. PD님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유는 천재 같다. 노래 전곡을 유심히 들어본 게 오늘이 처음인데 참 잘 만든 거 같다. 내가 손을 댔으면 큰일 날 뻔 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 박명수, 아이유, 유재환은 ‘레옹’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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