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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기타맨, 엑소 첸?… “고음 부분서 손 모양, 똑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4 10:26
2015년 8월 24일 10시 26분
입력
2015-08-24 10:17
2015년 8월 24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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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기타맨’
‘복면가왕’ 기타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이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불렀다.
이날 기타맨은 부드러운 가창력으로 척척박사와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67대 32로 기타맨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연예인 판정단의 김창렬은 “기타맨은 아이돌인 것 같다. 댄스부터 록까지 소화를 할 수 있는 인피니트 성규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라고 주장, 마이크를 왼쪽 손으로 쥐는 모양이나 고음 부분에서 한쪽 손이 올라간다는 점을 증거로 들었다.
한편 ‘복면가왕’ 기타맨에 패한 척척박사는 배우 정상훈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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