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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SNS 관련 사고, 후회 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1 10:40
2015년 8월 21일 10시 40분
입력
2015-08-21 10:23
2015년 8월 21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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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넥센 히어로즈 출신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들은 “길민세가 누구야?”라며 참가자 길민세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날 심사위원 앞에 등장한 길민세는 “당진에서 온 길민세”라며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구단에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놨다.
윤종신이 “법에 걸렸냐”고 묻자 길민세는 “SNS 관련 사고를 많이 쳐 퇴출당했다. 포털사이트에는 ‘길민세 멘탈’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다”라며 “내가 과거에 한 일이 후회된다” 대답했다.
한편 길민세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SNS 논란으로 '2013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팀에서 방출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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