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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강용석 불륜설 의혹 제기… 문자 내용 “야한거 없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16:08
2015년 8월 18일 16시 08분
입력
2015-08-18 10:59
2015년 8월 18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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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강용석의 불륜설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사진= 썰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용석의 불륜설에 관한 내용을 18일 보도해 파문이 일어났다.
디스패치가 이날 보도한 내용에는 두 사람의 대화 내용 일부를 소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 씨가 '사랑해'라는 이모티콘을 날리자, 강용석은 "더 야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A 씨는 "야한거 없음"이라며 보고싶다는 이모티콘을 보냈다.
또한 디스패치는 호텔 수영장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사진 감정 전문가에게 이 사진을 의뢰한 결과 “이 사진이 합성일 확률은 거의 없으며 반대로 강용석일 확률은 90%이상으로 봤다”고 분석했다.
앞서 상대 여성으로 지목된 A 씨의 남편이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이에 강용석은 “A 씨와는 단순히 의뢰인과 변호인 사이”라며 “A 씨를 대표 변호사 자격으로 2~3차례 만난 게 전부”라고 일축했다.
지난 5월엔 ‘강용석과 A 씨의 불륜을 입증할 사진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강용석은 “증거 사진이 있다면 그냥 공개하라”면서 “법정까지 갈 필요도 없다. 사진을 보여주면 해명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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