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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18.44m 거리 투수판 밟고 노바운드로 포수 미트에…‘선수도 입이 떡~’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17 11:21
2015년 8월 17일 11시 21분
입력
2015-08-17 11:16
2015년 8월 17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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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사진=MBC SPORTS 중계화면 캡쳐
윤보미 시구, 18.44m 거리 투수판 밟고 노바운드로 포수 미트에…‘선수도 입이 떡~’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역대급 시구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오하영은 지난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윤보미는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이 투수 마운드보다 앞에서 시구하는 것과 달리 자신 있게 홈플레이트와 18.44m 떨어져 있는 마운드로 올랐다.
윤보미는 투수판을 밟고 공을 던졌고, 공은 노바운드로 포수의 미트에 정확히 들어가 관중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중계화면에 KIA의 한 선수가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이날 경기 해설을 맡은 허구연 해설위원도 “여자 연예인이 투수판을 밟고 던지는 것을 못 봤는데 정말 좋은 피칭이었다”며 “제가 본 여성 연예인 시구 1위로 꼽고 싶다”고 칭찬했다.
윤보미는 평소 에이핑크에서 운동신경이 좋은 멤버로 알려져 있다. 지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 출연해서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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