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견마지로’에 네티즌 궁금증 쇄도 윗사람에 쓰는 사자성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5:23
2015년 8월 7일 15시 23분
입력
2015-08-07 15:22
2015년 8월 7일 15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고사성어 ‘견마지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사성어 ‘견마지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견마지로’는 드라마 ‘용팔이’에서 정체가 탄로 난 주원의 굳은 의지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대신했다.
견마지로란 개나 말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忠誠)을 다하는 노력(努力) 혹은 윗사람에게 바치는 자기(自己)의 노력(努力)을 낮추어 말할 때 쓴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이 ‘용팔이’라는 사실이 탄로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장(정웅인)은 김태현을 불러 “차도 한 잔 하겠나. 용팔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태현은 바로 무릎을 꿇으며 “살려주십쇼 과장님”이라고 고개를 숙이게됐다.
이후 이 과장은 김태현을 병원장(박팔영)에게 데려고 김태현은 무릎을 꿇고 “뭐든지 시켜만 달라. 견마지로를 다하겠다. 살려만 달라”고 말했다.
이에 병원장은 “내가 시키는 일을 하려면 조폭왕진 알바 같은 건 못할 텐데. 그리고 이젠 수술장에서 메스 잡긴 힘들 텐데. 괜찮겠어?”라고 물었고, 김태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도용·사이비 의혹 사실무근…법적대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종말이 오는 줄”…中 광저우 휩쓴 토네이도 영상 보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월요 초대석]“쇠몽둥이 심판… 尹 이제라도 ‘통 큰 리더’ 모습 제대로 보여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