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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송호범 부부, 2층 대저택 공개… 옥상엔 직접 가꾼 텃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5 09:23
2015년 8월 5일 09시 23분
입력
2015-08-05 09:18
2015년 8월 5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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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송호범’
가수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자택을 공개해 화제다.
4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2층 저택을 공개했다.
송호범은 “영국에서 공부하신 건축가분이 한국 오시자마자 첫 작품으로 지어주셨다”며 건물에 대해 소개했다.
백승혜와 송호범은 깔끔하고 세련된 거실, 부엌이 있는 1층과 아이들의 공간, 부부의 공간 등이 있는 2층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옥상에는 직접 가꾼 작은 텃밭이 있어 아늑함을 자아냈다.
MC들은 “단독주택을 장만할 정도면 굉장히 부자겠다”고 하자, 송호범은 “은행 찬스를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송호범과 백승혜는 2007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택시 백승혜 송호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백승혜 송호범, 살고 싶네요”, “택시 백승혜 송호범, 남편이 아내한테 잘 하는 듯”, “택시 백승혜 송호범,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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