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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애정공세에 ‘진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4 09:34
2015년 8월 4일 09시 34분
입력
2015-08-04 09:17
2015년 8월 4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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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가 홍석천의 애정공세에 당황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새롬의 연인’ 이찬오 셰프가 첫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는 “홍석천 셰프가 지난 번 새벽에 연락 와서 집에 오라고 했다. 깜짝 놀랐다”고 폭로했다.
대결에 앞서 이찬오 셰프는 “지면 홍석천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기면 무엇을 하고 싶느냐”는 MC의 질문에는 “홍석천 전화기에서 내 번호를 지우고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는 김새롬과 이달 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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