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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민정 “오상진, 해외서 밥그릇 50만 원에 구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1 09:22
2015년 7월 31일 09시 22분
입력
2015-07-31 09:10
2015년 7월 31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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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오민정’
‘해피투게더’ 오민정이 오빠 오상진의 밥그릇 쇼핑을 폭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오상진 오민정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오민정은 “오상진이 해외에 다녀오면 주방용품도 사오고 그릇도 사온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오상진은 “자취를 하고 그러다 보니 그 나라의 특징있는 그릇들을 사오면 좋더라”며 “미리 가기 전에 일본 그릇 장인에게 전화하기도 했다. 조금 비싸긴 하다. 50~60만 원 상당의 밥그릇인데 장인이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오상진 오민정 남매는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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