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 안 씻은 목덜미 냄새 좋다”… 레이먼킴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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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4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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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남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안 씻은 목덜미 냄새가 좋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3탄 부부매점’ 특집에서 장윤정 목덜미 냄새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유재석은 “도경완이 장윤정의 안 씻은 목덜미 냄새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넌지시 질문했다. 이에 도경완은 “가수들이 지금은 비수기다. 일이 없으면 집에서 쉰다. 아침에 출근할 때 침대에 누워 있으면 퇴근할 때 그대로 누워있을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경완은 “욕창이 생길까 걱정인데 하루 동안 묵은 목덜미 냄새가 있다”며 장윤정 체취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콤콤한 냄새”라며 공감했지만, 이무송은 “난 정말 노사연이 예쁠 때가 입 다물고 잘 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3탄 부부매점’ 특집에는 노사연 이부송, 장윤정 도경완,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부부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장윤정 도경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도경완, 둘이 정말 천생연분이다”, “장윤정 도경완, 도경완 닭살이다”, “장윤정 도경완,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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