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안정환 “현역시절, 시합 앞두고 부부관계도 안 해”

‘가이드 안정환’

‘가이드’ 안정환이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가이드’에는 안정환, 박정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가이드’ 안정환은 “그동안에는 소통의 중요성을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안정환은 “선수 시절에는 말수가 적었다. 경기를 앞두고 긴장이 많이 됐다. 시합을 앞두고는 부부관계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는 소통의 중요성을 조금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이드’는 여행이 절실한 주부 8명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프로젝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