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무성의한 무대 매너 논란… 처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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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0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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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무대에서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등 오해를 살만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에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돈을 많이 받으면 팬 서비스가 좋아야 되는 것 아닌가”, “아무리 기분 나빠도 공인인데. 왜 그럴까”, “제발 철 좀 들자” 등 태연의 태도를 지적했다.

한편 태연은 앞서 지난 2011년에도 태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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