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후보’ 이정, 최근 근황 ‘눈길’…‘냉혈인간 사이보그’ 김태균과 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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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0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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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래왕 퉁키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꺽고 8대 가왕를 차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왕 퉁키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의 체형과 발성 등을 근거로 가수 이정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정의 근황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깐 졸았다 당했다 복수할거야 형”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곤한 듯 턱을 괸 채 눈을 감고 있는 이정과 그의 뒤로 김태균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한 클레오파트라와 노래왕 퉁키의 가왕 자리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노래왕 퉁키와 대결하며 민요 ‘한오백년’을 불러 평가단에게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42대 57로 노래왕 퉁키에게 패배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가수 김연우였다.

김연우는 “그동안 별로 잘하지도 않는 무대인데 오랫동안 사랑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여기까지 오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정말 홀가분하고 시원한데 약간 섭섭한 느낌도 있다. 시원섭섭한 기분이 이런 건가보다. 시청자 여러분 많이 응원해 달라.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부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정이 노래왕 퉁키 아닌가?”, “새로운 가왕 멋진 노래 계속 부탁해요”, “김연우 그동안 수고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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