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죽부인으로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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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0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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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쇼미더머니4’ 캡처
출처= Mnet ‘쇼미더머니4’ 캡처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의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녹화가 중단됐다.

한 매체는 “Mnet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들이 참가자인 블랙넛의 선정적인 퍼포먼스에 녹화를 중단했다”고 2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넛은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 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프로듀서들은 제작진과 대기실로 자리를 옮겨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가요 관계자는 “프로듀서들이 ‘이러한 퍼포먼스가 랩 배틀에서 필요한지 의문이다. 여러 논란과 질타를 받는 상황이고 지켜야 할 선이 있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 예선에서도 욕설이 담긴 랩에 바지를 내리는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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