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비스트, 10개월 만에 뭉쳤다… 27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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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4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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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27일 컴백 확정’

그룹 비스트가 컴백 날짜를 확정하고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비스트는 미니 앨범 8집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10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에 들어간다. 이에 비스트는 1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오디너리’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는 세련되고 섹시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상남자’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테이블 위 어지럽게 흐트러진 유리잔과 샴페인, 멤버들의 눈빛은 비스트의 강렬한 옴므파탈 매력을 어필하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 앨범 ‘오디너리’는 여섯 남자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담아냈다.

한편, 비스트의 미니 앨범 8집 ‘오디너리’는 오는 27일 0시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비스트 27일 컴백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27일 컴백 확정, 비스트 너무 좋다”, “비스트 27일 컴백 확정, 빨리 나와 주세요”, “비스트 27일 컴백 확정, 오랜만에 모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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