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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에 기습 뽀뽀…“물어내, 지금 뺨 때리고 싶다”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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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1 09:47
2015년 7월 11일 09시 47분
입력
2015-07-11 09:47
2015년 7월 1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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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5일간의 썸머’ 방송 갈무리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체코 프라하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 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을 내밀었고 레이디제인은 어쩔 줄 몰라하며 “나 심장이 너무 뛴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이 살며시 다가간 순간, 홍진호는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됐다. 깜짝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레이디제인은 “지금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 나는 방송에서 뽀뽀할지 꿈에도 몰랐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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