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김소은 입맞춤… 시청률 2위,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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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9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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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첫 회에서 이준기와 김소은이 입맞춤을 나눠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성열(이준기)은 명희(김소은)와의 혼례를 앞두고 설레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명희는 성열의 부모가 거둬 양딸처럼 키웠다. 이들은 부모 몰래 사랑을 나눴고, 혼례 약속까지 받아냈다.

성열은 명희에게 꽃다발을 선물로 준 뒤 기습 입맞춤까지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밤을 걷는 선비’ 말미에는 이준기는 사랑하는 벗 이현우와 정인 김소은을 잃고 절규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는 7.7%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보는 내가 너무 안타까웠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준기 조선 총잡이 느낌 나네요, 그래도 멋있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수혁 뱀파이어 연기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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