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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장소연, ‘쑥대머리’ 부르다 사죄… 웃음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9 09:43
2015년 7월 9일 09시 43분
입력
2015-07-09 09:11
2015년 7월 9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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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장소연’
‘라디오스타’ 장소연이 ‘쑥대머리’를 부르던 중 사과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장소연은 ‘쑥대머리’를 부르기 위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내 웃음이 터져나와 “죄송해요”라며 노래를 중단했고, 김구라는 “어쩌자는 거야”라고 황당해했다.
장소연은 다시 한 번 노래를 시작했지만 또다시 위기를 겪으며 “어떡해 죄송해요”라고 노래를 중단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장소연은 짝사랑하는 남성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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