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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가벼운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3 17:02
2015년 7월 3일 17시 02분
입력
2015-07-03 10:32
2015년 7월 3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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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양지원. 동아닷컴DB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27)이 3중 추돌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2일 오후 11시 경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 차로에서 옆 차선 택시 2대와 충돌했다.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으며, 졸음운전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양지원은 2008년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걸그룹 스피카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극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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