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이성경, 커플 화보… 윤박 이상형 “허벅지 굵은 女”

‘라디오스타 윤박 이성경’

배우 이성경과 윤박의 커플 섹시 화보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이성경과 윤박은 과거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커플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이성경과 윤박은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성경은 인터뷰에서 윤박에 대해 “순박해 보인다는 것은 거짓 없이 순수하고 인정이 많은 이미지이다. 하지만 그와는 또 다르게 세련된 ‘윤박스러운’ 진짜 좋은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윤박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한편 윤박은 ‘라디오스타’에 1일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허벅지는 굵고 종아리는 얇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이성경이다”라고 예언했지만, 윤박은 “그 분은 너무 말랐다”고 부인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윤종신이 “지난주에 나왔던 예정화 씨가 그렇다”고 말했지만, 윤박은 “그 분이 안 예쁜 게 아니라 얼굴이 제 스타일이 아니다”고 솔직히 밝혔다.

‘라디오스타 윤박 이성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박 이성경, 둘이 잘 어울린다”, “라디오스타 윤박 이성경, 윤박 솔직하네”, “라디오스타 윤박 이성경, 커플 케미가 남 다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