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오민석 ‘우결’ 합류, 30대 커플… 오늘(4일) 첫 촬영

동아닷컴DB.

배우 강예원과 오민석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투입된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예원과 오민석은 이날 제주도에서 첫 녹화를 진행한다.

강예원과 오민석은 어제(3일) 새 커플로 첫 촬영을 마친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 커플과 함께 신선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민석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미생’의 강대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킬미힐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한편 새로운 커플들의 첫 만남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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