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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인영 “목소리보다 패션 부각돼 출연 결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1 16:53
2015년 6월 1일 16시 53분
입력
2015-06-01 16:33
2015년 6월 1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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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인영’ 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서인영’
‘복면가왕’ 서인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과 대박 찬스 원 플러스원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대박찬스 원 플러스원의 목소리를 들은 판정단은 “정체를 알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백지영은 모임에서 자주 봤던 친구라며 대박 찬스 원 플러스원의 정체로 서인영을 꼽았다.
이후 마른하늘에 날벼락에 아쉽게 패한 대박찬스 원 플러스 원은 가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판정단의 예상대로 서인영이었다.
서인영은 “구두에 제가 묻히는 것 같다. 가수임에도 목소리보다 패션이 부각된 탓에 이를 극복하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슬기, 미쓰에이 민, 안재모, 서인영이 출연해 숨은 실력을 과시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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