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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나체상태인 주지훈에게 안겨… 첫 회부터 파격 스킨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1:16
2015년 5월 28일 11시 16분
입력
2015-05-28 11:13
2015년 5월 28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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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새 수목드라마 ‘가면’의 주지훈과 수애가 첫방송부터 스킨십으로 이목을 끌었다.
27일 첫방송된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변지숙(수애)을 서은하(수애)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우는 사랑 없이 서은하와 전략적인 결혼을 앞둔 상황, 두 사람 사이에는 서늘한 기운이 감돌았다.
하지만 최민우는 차를 타고 가던 중 술에 취한 변지숙을 발견하게 되는데, 우연인지 변지숙은 서은하와 얼굴이 똑같다. 최민우는 변지숙을 서은하로 오해했다.
최민우는 변지숙이 “지금 나한테 수작 부리는 거지?”라고 묻자, 술에 취한줄로만 안 최민우는 술에 취한 변지숙을 그냥 두지 못해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다.
변지숙은 술에 취한 채 샤워 후 맨몸의 최민우에게 안기며 앞으로 인연의 시작을 미리 알렸다.
한편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수애 좋았겠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가인 보기 불편했을 듯”,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수애 연기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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