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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주연 ‘가면’, 성공적 첫 방송… 시청률 1위 ‘기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1:28
2015년 5월 28일 11시 28분
입력
2015-05-28 10:49
2015년 5월 28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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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홈페이지 캡처
‘가면 수애’
수애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가면’이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가면’ 서은하(수애)와 최민우(주지훈)이 정략결혼을 하는 과정이 보여졌다. 서은하는 최민우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절대 스킨십을 할 수 없고, 아이도 낳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민우은 “우리 결혼하는 거 알아요?”라며 “그쪽이 사랑한다는 사람, 그 사람도 당신도 진심으로 불쌍하다”고 비꼬듯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수애 주연의 수목드라마 ‘가면’은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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