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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 차태현-공효진 집에 또 찾아왔나?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0:37
2015년 5월 28일 10시 37분
입력
2015-05-28 09:45
2015년 5월 28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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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제공
‘프로듀사’ 김수현이 차태현-공효진의 집에 또다시 찾아왔다.
28일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공효진)의 아침기상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준모와 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막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로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준모와 예진은 한 곳을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소파 위에 웅크린 채 누워있는 의문의 남성을 쳐다보는 준모는 체념한 눈빛을 보였다. 의문의 남자는 신입피디 백승찬(김수현)으로 보인다.
이에 승찬은 어떤 이유로 준모와 예진의 집에 누워있는지, 세 사람 사이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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