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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롤모델로 최현석 지목… 시청자들 ‘냉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6 13:35
2015년 5월 26일 13시 35분
입력
2015-05-26 11:55
2015년 5월 26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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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자신의 롤모델로 최현석 셰프를 지목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휴가를 떠난 홍석천과 박준우를 대신해 맹기용 셰프가 합류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처음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20대의 어린 나이로 주목받았다.
MC 정형돈은 “맹기용 셰프가 와서 ‘냉장고를 부탁해’ 평균 나이가 한참 낮아졌다. 그 전엔 불길하게도 40.444세였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 김성주는 “출연자 중 롤모델이 있느냐”고 물었고 맹기용 셰프는 “최현석 셰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냉부에서 맛 없어 보이는 음식은 처음이었다”, “박준우 돌려놔라”, “맹기용 계속 나오면 이제부터 냉부 안 본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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