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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시청률 3위→1위… ‘유종의 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5:46
2015년 5월 22일 15시 46분
입력
2015-05-22 15:40
2015년 5월 22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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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 회는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또똣’은 6.7%, KBS2 ‘복면검사’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날 방송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6%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한 바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에서는 희대의 살인마 권재희(남궁민)가 추락사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오초림(신세경)과 최무각(박유천)은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후 후속작으로는 ‘가면’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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