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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마이콜’ 성우 오세홍 별세… 향년 63세, 항암 치료 중 병세 악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5:06
2015년 5월 22일 15시 06분
입력
2015-05-22 15:04
2015년 5월 22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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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홍’
오세홍 성우가 22일 별세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세홍은 이날 새벽 5시 20분 항암 치료를 받던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오세홍은 1976년 KBS 14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아기공룡 둘리’에서 마이콜 목소리를,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에서 짱구 아빠 목소리를 연기했다.
외화 목소리로는 톰 행크스, 팀 로빈스, 존 말코비치, 톰크루즈, 빌리 크리스탈, 윌 패튼을 전담했다. 지난 2005년 KBS 성우연기대상 TV외화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양 일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1시에 진행된다.
한편 지난 23일 개봉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서는 새로운 짱구 아빠로 김환진 성우가 더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세홍,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세홍, 이제 짱구 아빠 목소리르 못 듣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오세홍, 좋은 곳으로 가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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