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부천 세 자매 사망, 주차장 지붕 뚫릴 정도… 큰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6 18:30
2015년 5월 26일 18시 30분
입력
2015-05-25 06:27
2015년 5월 25일 06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천 세 자매. 출처= MBN 방송 갈무리
‘부천 세 자매’
경기도 부천에서 세 자매 사망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한 아파트 12층에 사는 세 자매가 25일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33살과 31살 두 자매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렸고, 29살 막내는 방 안에서 숨을 거뒀다.
아파트 12층에서 떨어진 두 자매는 주차장 지붕이 뚫릴 정도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이들이 직장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 언론 인터뷰에서 “직장을 그만뒀기 때문에, 몇 달 다니다가 그만뒀다”면서 “나름대로 힘든 상황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숨진 세 자매는 ‘사는 게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지만, 유족들은 생활고 등 극단적 선택을 할 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이 가족은 구청에 생활보호대상자(생보자) 신청 등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었다.
부천시 관계자는 “세 자매는 물론 어머니까지 일을 하고 있는 데다 살고 있는 아파트(76㎡·시가 약 2억3000만 원)가 어머니 명의로 돼 있고 압류나 경매·융자 등에 물려 있지도 않아 생보자가 될 상황도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중고 돼지저금통 샀다가 ‘횡재’… 300만원 현금 뭉치 발견
‘미등록 운영’ 성시경 소속사·누나 검찰 송치…성시경은 제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