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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11월에 엄마 된다… ‘허니문 베이비’ 때문에 요즘 ‘행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0 16:58
2015년 5월 20일 16시 58분
입력
2015-05-20 16:55
2015년 5월 20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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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올해 1월 결혼한 배우 남상미가 허니문베이비를 가져 화제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으며 11월 말 쯤에 엄마가 된다. 지난 1월 24일 결혼식을 올린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남상미는 결혼식 이후 떠났던 한 달 여의 신혼여행 중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 아기를 좋아하던 남상미는 결혼 뒤 곧바로 찾아온 아기 소식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남상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와 1월 비공개 웨딩마치를 올렸다.
‘남상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축하드려요”, “남상미, 진짜 예쁘게 잘 키울 듯”, “남상미, 당분간은 남상미 연기 못 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드라마 ‘러브레터’,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결혼의 여신’,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슬로우 비디오’ 등에서 열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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