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유리 통해 알게 된 서인국 병간호 열심… “열애설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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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5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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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써니’

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서인국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써니와 서인국이 영화 ‘노브레싱’(2013년)에 서인국과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를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됐으며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써니가 지난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건강 문제로 단기 입원한 서인국을 밤새 지극 정성으로 간호 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써니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써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로 2007년 데뷔한 써니는 현재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tvN ‘꽃보다 할배’, SBS ‘룸메이트 시즌2’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엠넷 ‘슈퍼스타 K’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서인국은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에서 호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KBS2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에 장나라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돼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서인국 써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써니, 안타깝네요”, “서인국 써니, 한편으론 다행이다”, “서인국 써니, 둘이 친구로만 지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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