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국주, ‘웃픈’ 성형설… “클럽서 코뼈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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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5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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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이국주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이국주
‘해피투게더 이국주’

‘해피투게더’ 이국주가 코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이국주는 “7년 전 신인 때 동기 오빠들이랑 나이트클럽에 갔다. 동기들은 인지도가 없어 꼭 나를 이용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같이 2시간을 있다 보니까 왜 왔나 싶어 춤을 추기위해 나왔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내가 내 발에 걸려 넘어졌다. 코피가 철철 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국주는 “바로 병원에 가서 수술을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뿌듯한 표정으로 ‘제가 코 올려드렸어요’라고 하셨다. 코가 원래 길었는데 부러진 코를 붙이면서 살짝 들어서 붙였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감사해서 그 달에 있던 병원 행사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제가 국주 씨 코를 올려드렸다’라고 밝히셨다. 그런데 ‘저게 올린 코야?’라는 반응이더라”며 “그게 소문이 나서 성형했다는 얘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이국주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밀당’ 중이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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