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14주차 ‘허니문 베이비’ 태교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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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5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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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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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배우 남상미(31)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하며 14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는 결혼식 후 떠난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해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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