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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42세 득남 비결 "의사가 합방 날 잡아줘"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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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10:53
2015년 5월 13일 10시 53분
입력
2015-05-13 10:51
2015년 5월 13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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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사진=tvN‘현장토크쇼-택시‘
택시 장영남, 42세 득남 비결 "의사가 합방 날 잡아줘"
배우 장영남이 7세 연하 훈남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작품을 하다 남편과 처음 만났다. 외모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이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남편을 소개했다.
또한 그녀는 “한 번은 남편한테 ‘선배님 먹고 싶은 거 있어요?’라고 문자가 왔다. 나는 속도 모르고 ‘난 먹었는데, 생각해줘서 고마워’라고 답장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안부문자 정도를 주고받다가 공연 마지막 날 남편이 선물을 줬다. 선물 안에 장문의 편지가 들어있었는데, ‘내가 감히 무례하게도 선배님을 좋아했던 거 같아요’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다시 태어난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을 둬 불안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남편이 대학교 강의를 나가는데, 대학생들이 얼마나 예쁘고 파릇파릇하냐. 나도 여자니까 긴장된다”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40대의 나이로 득남에 성공한 비결도 밝혔다. 장영남은 “불혹이 넘는 나이에 가진 아이, 걱정 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혹시라도 진짜 아기가 안 생기면 어떡하나 불안감은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사실 42세를 넘기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합방하기 좋은 날을 잡아줘 아들이 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4월 득남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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