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입대 앞두고 전 여친에 “나 없는 동안 바람 피우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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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2일 13시 48분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김현중 입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논란 속에 입대했다. 이 가운데 과거 김현중이 전 여친 A 씨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친 A 씨와의 진실공방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김현중과 A 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메시지를 보면 김현중은 입대를 앞두고 전 여친 A 씨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키워줘”라면서 “나 없는 동안 바람 피우면 죽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하며 육군에 입대했다.

지난해 전 여친 A 씨에게 폭행혐의로 고소당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한 김현중은 현재 전 여친과 사생활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인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계획을 가진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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