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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딱한 사연 “경제적 이유로 그만둔 무대, 그리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8 09:53
2015년 5월 8일 09시 53분
입력
2015-05-08 09:47
2015년 5월 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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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실력자로 밝혀진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1회에서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 중 숨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에는 청순한 미모를 갖춘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등장하며 남성 출연진의 지지를 받았다.
김민선은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이지만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자기소개했다.
이후 에일리는 광저우 모델을 최종 우승자로 뽑았다. 이에 김민선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에일리와 함께 불렀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선은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 됐다. 무대를 떠나 있다 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 고수로 위장한 음치들과 가수와 듀엣 무대의 기회, 음원 발매를 위해 참가한 고수들이 진실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영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앞으로 앨범 나오는 거 아냐?”,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정말 멋져요”,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어제 방송보고 반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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