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알몸 먹방 사진 공개? 버거 하나 입에 물고 요염하게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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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8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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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톱모델 미란다 커(32)의 섹시한 '먹방'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이하 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버거와 감자튀김를 마음껏 먹고 있다…벌거벗은 듯한 모습으로”라는 제목으로 미란다 커의 SNS 사진 한 장을 소개해 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은 미란다 커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으로, 사진에는 “쇼가 끝난 뒤 마음껏 먹기…균형을 위해!”라는 설명과 함께 ‘#80/20의 법칙’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려있다.

이 매체는 미란다 커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6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후 모처럼 만에 군것질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는 양손으로 버거를 잡고 먹으며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빤히 응시해 영락없는 모델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커는 지난해 호주 ‘보디&소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상시에는 설탕과 밀가루를 자제하며 살지만 먹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먹을 때도 있다. 웰빙 식단과 군것질의 비율을 80:20으로 잡아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고 밝혀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한 뒤 현재 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 플린과 함께 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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