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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유승옥 눈물, 악플 보니…“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8 17:04
2015년 4월 28일 17시 04분
입력
2015-04-28 17:04
2015년 4월 28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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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좋은아침 유승옥 악플’
방송인 유승옥이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국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유승옥은 “제가 댓글을 다 본다. 악플도 다 본다. 댓글에 달린 댓글도 본다. 그것까지 다 보는데 사실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거기엔 저한테 따끔한 충고를 해 주시는 분도 있더라”고 전했다.
또한 유승옥은 ‘좋은아침’에서 상처가 됐던 악플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답하며 결국 참던 눈물을 흘렸다.
유승옥은 “악플엔 받아들여야 될 부분도 있고, 개선해야 될 부분도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댓글을 볼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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