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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럭셔리한 병원장 라이프… “과거 월급 1800만 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2 14:35
2015년 4월 22일 14시 35분
입력
2015-04-22 11:52
2015년 4월 22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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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이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소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의사 양재진이 출연해 페이 닥터 시절 월급과 집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양재진에 “페이 닥터냐, 아니면 본인이 개업한 병원이냐”고 물었다.
이에 양재진은 “내 병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양재진은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병원에 들어갔고, 일하던 병원을 인수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병원장 10년차임을 밝혔다.
이영자가 “페이 닥터는 최저 월급이 얼마 정도 되느냐”고 질문하자 양재진은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 양재진은 진병원 대표 원장으로 Story On ‘렛미인’ , MBN ‘황금알’ ,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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