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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사과, “장동민 식스맨 하차…불편했다면 죄송” …황광희 ‘식스맨’ 확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9 09:42
2015년 4월 19일 09시 42분
입력
2015-04-19 09:40
2015년 4월 19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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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사과 장동민 황광희’
무한도전 멤버들이 장동민의 MBC `무한도전` 식스맨 자진하차에 대해 공식 사과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최근 장동민씨가 스스로 식스맨 후보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혀왔다”고 알렸다.
이어 “무한도전은 장동민씨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설명하며 멤버들과 함께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사과, 장동민 아쉽지만 하차하는게 맞다”, “무한도전 유재석 사과, 장동민 하차하니 황광희가 식스맨되네”, “무한도전 유재석 사과, 장동민 정말 재미있었는데”, “무한도전 유재석 사과, 황광희 식스맨 대박이다”, “무한도전 유재석 사과, 황광희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동민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가운데 황광희가 5표 중 3표를 획득해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최종 확정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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