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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지현, 남편에게 “밤마다 다른 여자 생각하지?”…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5 14:57
2015년 4월 15일 14시 57분
입력
2015-04-15 14:04
2015년 4월 15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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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이지현이 남편과 ‘당연하지’ 대결을 펼쳤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훈남 남편과 동반 출연했다.
이날 ‘택시’ MC 오만석은 이지현에게 “왕년에 ‘X맨’의 퀸 오브 당연하지’ 아니였냐”며 남편과의 ‘당연하지’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이지현은 남편에게 “나 아기 놔두고 도망가도 되지?”,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하지?”, “나랑 애들이랑 방에서 자고 있을 때, 밤마다 다른 여자 생각하지?” 등 강한 공격을 퍼부었다.
결국 남편은 “아~ 졌어. 나 내릴래”라고 패배를 인정했다.
한편 이날 이지현은 만삭 당시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해 경찰이 출동했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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