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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문세 “아직도 성대에 암 남아” 충격
동아닷컴
입력
2015-03-30 13:08
2015년 3월 30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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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가수 이문세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는 “항간에는 ‘(이문세는) 목소리를 잃었다’, ‘더 이상 노래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이문세와 관련된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두 차례에 거쳐서 (갑상선 암) 수술을 받았다”며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아직도 성대에 암이 남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처음으로 밝힌 이문세의 투병 고백은 3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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