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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예약 실수에 ‘분노 폭발’… “짜증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8 13:15
2015년 3월 28일 13시 15분
입력
2015-03-28 13:12
2015년 3월 28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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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꽃보다할배’ 최지우가 숙박 인원을 잘못 체크해 예약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 그리스 편에서 최지우는 첫 임무였던 두바이 숙소 예약을 실수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꽃보다할배’ 최지우가 미리 예약한 숙소는 두바이 공항 인근의 한 호텔. 그는 미리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방 4개를 예약했다. 하지만 투숙 인원을 잘못 체크해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이에 최지우와 이서진은 기다리는 ‘꽃할배’ H4를 위해 추가 요금을 지불했다.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원래 돌발 상황도 있는 것”이라고 위로했지만, 분을 참지 못한 최지우는 다시 로비로 내려갔지만 직원에게 같은 설명만 들었다.
최지우는 방에 들어가며 “에이 짜증나!”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가 짐꾼으로 합류한 ‘꽃보다할배’는 평균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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